애니메이션 게임 추천 엑소스사가 공략
고퀄리티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덕분에 런칭 이후 푹 빠져 즐기고 있다. 플레이 자체에 너무 빠져든 바람에 영웅을 육성하는데 있어 삽질을 해버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길 정도이니 말이다. 애니메이션 게임하면 이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단호박을 보여주는 엑소스사가. 재미있다고 열심히 즐기기만 해서는 후반부로 갈 수록 삽질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사전등록을 하고 획득한 S등급의 한정판 캐릭터 스칼렛을 필두로, 소환권을 이용해 획득한 A등급의 영웅들로 부대를 구성해 시작된 모험을 시작했다. 나름 시작치고는 팀구성을 잘 했다고 생각했기에 큰 어려움 없이 진행이 가능했다. 더욱이 시나리오를 따라 진행되는 모험은 각각 다른 모습을 자랑하는 몹들과의 전투와 보유한 영웅들의 스킬을 보는 재미에 아무생각 없이 다음 모험을 위해 달리게 만들 정도였다.
어려운 모험이 등장할 때는 동료의 도움도 받아가면서, 가능한 3성급으로 클리어를 진행했다. 그래야 추후 필요한 자원이 있으면 일일이 플레이를 하지 않아도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허나 문제는 다섯번째 스테이지를 시작하면서 부대를 구성하는데 있어 잘못 생각했다는 점이었다. 초반 구성은 좋았을지 몰라도,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강한 몹들이 등장하고, 동료의 도움을 받는다고 해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부대 구성을 잘 해야 하는데 S등급 스칼렛 하나만으로는 딜이 부족하다는 점이었다.
아마도 애니메이션 게임 엑소스사가 모험에 푹 빠져 진행하는 터라 놓쳤던게 아닐까 싶다. 이건 다.. 이야기에 푹 빠지게 만들고, 보유한 영웅들과 몹의 전투에 늪처럼 빠지게 만든 게임사가 잘못한 거라 생각하면서 부대 정비를 하기 시작했다. 어렵지 않지만 놓치면 안되는 부분들에 대한 공략을 이야기 해볼까 한다.
부대구성 및 아이템
하나의 부대는 총 4명의 영웅으로 구성된다. 이때 탱/딜/힐 조합으로 구성할 수 있다. 아무래도 딜러보다 탱/힐 선택에 있어 초반 A급이면 충분하지만, 아무래도 S등급 이상의 영웅으로 맞춰 주는 것이 유리하다. 영웅의 레벨은 경험치 두루마리를 활용해 올려줄 수 있기 때문에 레벨업에 너무 연연하지 않아도 되고, 제스 또한 충분히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쫄작에 너무 연연해 하지 않아도 된다.
영웅의 레벨을 올려주고 강화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장비를 업그레이드 해 주는 부분도 필수이다. 장비는 강화와 진화를 통해 보다 능력치를 올려줄 수 있다. 추후 제스를 소모해 분리도 가능하기 때문에 아까워 하지 말고 투자해 주는 것이 좋다. 단 소모되는 아이템의 수가 상당하기 때문에 어느 하나의 장비에 치중하기 보다,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좋다.
영웅강화 합성
A급 영웅도 충분히 쓸만하지만, 아무래도 SS등급까지 있기 때문에 가능한 S등급까지는 부대를 구성해 주는 것이 유리하다. 때문에 모험을 통해 획득한 C/D 등급의 영웅들은 합성을 위한 강화 소재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등급이 높아 질 수록 필요한 강화력에 올라가는 건 당연하기에 D등급은 C등급으로. C등급은 B등급까지 강화 합성을 통해 올려주어야 한다.
A등급의 영웅 두명을 최고 레벨까지 강화하여 합성하면 무작위로 S등급의 영웅 획득이 가능하다. 앞서 영웅의 레벨은 경험치 두루마리로 충분히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레벨에 집중하기 보다 강화를 통한 합성에 집중해 같은 클래스라도 높은 등급을 획득해 부대를 구성해 주는 것이 좋다. 가챠를 통해 획득한다면 그보다 좋을 수는 없지만, 그렇지 않기에 최소한의 비용과 합성으로 높은 등급의 영웅을 획득 부대를 편성하는 것이 빠르다.
컨텐츠
애니메이션 게임 단호박 이라고 지칭하는 이유. 바로 모험 전투에 있어 퀄리티 높은 그래픽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덕분에 다른 컨텐츠를 살짝 뒤로 미루게 되다 하루에 도전 가능한 횟수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기회를 놓친다는 이야기는 결국 그에 따른 보상도 함께 놓치게 된다는 점이다. 보물섬의 경우 다른 유저와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획득 가능한 골드와 해골. 그리고 아이템의 가치를 생각하면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부분이다. 준비된 컨텐츠는 충분히 활용해 필요한 아이템과 보상을 챙겨 놓는 것이 좋다.
레이드
엑소스사가는 실시간으로 다른 유저들과 팀을 이뤄 레이드를 즐길 수 있다. 추후 혼자서 12명이라는 부대원을 이끌고 레이드를 즐길 수 있기도 한데, 전에 없는 난투전이 진행되기 때문에 은근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 더욱이 주어지는 보상도 모험을 통해 획득하기 어려운 보석을 획득할 수 있다. 일반 모드의 경우에는 도전 횟수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한 번 두번 진행하다 보면 어느새 체력이 바닥나있기 일쑤이다. 꼭 필요한 아이템이 획득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적당한 수준에서 즐기는 것이 좋다. 아이템 획득은 가능하나, 추가적인 골드나 경험치 보상은 받기 어려운 부분도 인지해야 한다.
동료
모험을 진행하는 던전은 동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보유한 영웅들만으로 클리어하기 어려울 경우 동료를 선택 도움을 받으면 훨씬 수월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최대 50명까지 동료를 만들 수 있는데, 귀찮다고 뒤로 미루지 말고, 강한 동료를 얻고 싶다면 먼저 동료 추가 신청을 해서 제한된 인원까지 손을 먼저 내미는 것이 좋다.
애니메이션게임 단호박 엑소스사가는 영웅들을 육성하고, 부대를 편성 플레이를 즐기는데 있어 어려움이 없이 즐길 수 있다. 제스의 경우에도 힘들게 쫄작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필요한 만큼 획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온전히 전체적인 플레이를 진행하는 일에 있어서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꾸준히 플레이를 이어가게 만드는 이유가 아닐까 한다. 그런 의미에서 남아도는 체력 버리기 아까우니 새로운 영웅 획득을 위한 모험에 도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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