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액션 열혈소년 3d게임 추천 학교짱 뎀벼봐!!!
학창 시절의 추억과 함께 스트리터파이터가 오버랩되면서 시원시원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학원액션 3d게임 열혈소년이 런칭되었다. 앞서 사전등록을 미리 했던터라 부푼 기대를 안고 시작했다. 혹여나 기대가 너무 커 아쉬움이 남으면 접어야지 생각했거늘.. 추석연휴가 지나고, 런칭된 시간이 한참이 지난 지금도 열심히 즐기고 있을 정도로 재미있다.
열혈소년에 대한 본격적인 해부를 하기 전 거쳐가야 할 관문. 바로 캐릭터 선택이다. 왼쪽에 위치한 케이와 개성 넘치는 두명의 캐릭터를 선택 진행하게 된다. 아무래도 초반 캐릭터 선택이 가장 중요할 것 같지만, 추후 계속 변신을 하고 다른 영웅을 수집하고 변신 전투가 진행되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선택하면 된다. 시작과 동시에 옆에서 케이의 모습에 멋지다는 조언을 준 지인에게 감사함을 표하면서 케이와 함께 학원액션을 즐기기 시작했다.
등장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뽐내주는 케이! 이 정도 포스는 되어야 학교짱과 붙어도 손색이 없지 않을까 싶다. 더욱이 3d게임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생동감 넘치는 한판을 즐길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대부분 액션게임들의 경우 캐릭터가 성장함에 따라 스킬이 하나씩 오픈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반면, 열혈소년은 시작부터 캐릭터가 사용하는 모든 스킬을 사용하게 된다.
3d게임 추천 열혈소년의 묘미는 역시 영웅이 보유하고 있는 필살기를 사용하면서 앞을 가로 막는 못된 녀석들을 한방에 쓸어주는 부분이다. 예상하건데 스테이지마다 등장하는 애들은 학교폭력의 주범인 녀석들이 아닐까 싶다. 그렇기에 조금의 미련도 없이 시원하게 혼내줄 수 있다. 그래 니녀석들은 좀 맞자!!!
시원하게 진행되는 전투는 한장의 단면으로 확인이 어려운 만큼 영상을 통해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수동전투나 자동전투 모두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바쁠때는 자동으로 놓고 진행하고, 격투는 손맛이지 하는 생각이 든다면 수동으로 놓고 컨트롤을 해주면 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보스전에서는 가급적 수동전투를 진행해야 한다는 점이다. 자동전투는 대상선택에 있어 무작위로 진행되기 때문에 보스전의 경우 클리어 해야 하는 보스는 내버려두고 다른 상대를 공격하기 때문이다. 전투력이 비등할 때에도 무적이 되기 전 타이밍을 노리는 컨트롤 때문이라도 수동전투로 진행해야 한다.
플레이를 선택하고 보유한 영웅을 관리하기 위한 메인은 학교이다. 특히 학교를 배경으로 스테이지를 거듭하면서 주요 장소들로 변경된다. 일일미션과 도전미션과 메인미션으로 구분되어 짜릿한 전투를 즐기게 된다. 아무래도 메인미션의 경우 초반에는 성장하는 속도와 비슷하게 맞물려 진행하게 되지만, 40레벨이 넘어가면서부터는 일일미션과 도전미션을 확인 함께 진행 레벨을 맞춰주어야 메인미션 진행이 가능하다.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되는 메인미션은 학교 곳곳에 위치한 NPC들에게서 수령해 진행이 가능하다. 각 시나리오마다 준비되어 있는 스테이지 갯수가 다른데, 중간급으로 보이는 학년 짱이라던가 학교 짱이 등장해 긴장감을 더해준다. 일반적으로 등장하는 녀석들과는 차원이 다른 격투 실력을 보여준다.
클리어한 스테이지는 소탕을 활용해 경험치와 골드. 그리고 아이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소탕을 통해 받을 수 있는 보상 아이템의 경우 여러개가 획득되지 않고, 한번에 한개씩만 가능하다. 그리고 무조건 스테이지를 클리어 했다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50레벨을 달성해야만 활용할 수 있다.
플레이어의 레벨을 기준으로 보유한 영웅들의 능력치를 올려줄 수 있다. 각 영웅들은 강화석을 소모해 진화할 수 있으며, 사용하는 스킬의 레벨을 올려 공격력을 높여주게 된다. 스킬같은 경우 스킬포인트와 골드를 소모해 강화를 시켜주게 되는데, 은근히 소모되는 골드가 많아 마구잡이로 레벨업을 하기보다, 일정수준 레벨을 맞춰주면서 올려주는 것이 좋다.
주력하는 영웅외에 추가적으로 획득하는 영웅들에게 신경을 써야 한다. 영웅 어시스트라고 해서 다섯명의 영웅을 배치해 추가적인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격투시 사용할 수 있는 어시스트 스킬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부지런히 영웅을 수집하고, 강화시켜주어야 한다.
준비된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되는 시원한 격투도 좋지만, 다른 유저와 실력을 겨뤄보는 것도 필수이다. 다수와 진행되는 PVE는 우월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클리어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깔려 있지만, 1:1 대결로 진행되는 PVP에서 느껴지는 긴장감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얼른 보기에 전투력을 비교해 낮은 상대라면 부담감이 덜하지만, 비슷한 전투력이나 높은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면 온몸에 털이 쭈빗서는 느낌이 들면서 느껴지는 긴장감이 높아진다.
3d게임 추천 열혈소년PVP는 컨트롤 조작이 중요하다. 설령 전투력이 나보다 높은 상대라고 해도, 컨트롤만 잘 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일반 시나리오 모드 보스도 그렇지만, PVP에서 만나는 상대의 경우 스킬을 사용해 공격 넉다운이 되면 일정 시간 무적상태가 된다. 컨트롤이 중요한 이유는 무적상태가 되기 전 다른 스킬을 이어주어 지속적인 공격을 하는 것이 관건이다. 타이밍만 잘 맞춰도 전투력이 높은 상대와 맞서도 지지않을 수 있다는 점은 자동전투에서는 맛 볼 수 없는 손맛을 즐기게 해준다.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되는 메인미션. 그리고 일일미션과 도전미션외에도 정예전투와 마왕전등 여러 컨텐츠가 준비되어 있어 장비강화라던가 영웅 능력치 상승에 필요한 아이템 획득을 할 수 있다. 다만 제한없이 도전 가능한 시나리오 스테이지와는 달리 도전 횟수가 제한되고, 클리어한 등급에 따라 주어지는 보상이 달라지기 때문에 가능한 3성급으로 클리어 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준비된 컨텐츠가 상당하다. 내구역을 통해 주사위를 굴려 미니 보드게임을 즐기면서 골드를 획득할 수도 있고, 엄청난 스트레스를 화끈하게 날리고 싶을 때 무조건 맞아주는 샌드백을 상대고 체력이 바닥 나는 순간까지 보유하고 있는 스킬을 사용하면서 기력을 소모할 수 있다. 진행할 때 마다 획득하는 골드도 만족스럽지만,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희열을 느낄 수 있기도 하다.
오픈기념 이벤트도 풍성하게 열리고 있다. 문화상품권 450장이 걸려있는 이벤트들은 그저 즐기기만 해도 응모가 가능하기 떄문에 부담없이 도전이 가능하다. 이왕이면 게임도 즐기고~ 선물도 받으면 일석이조가 아닐까 싶다.
영웅마다 각기 다른 스킬을 사용하면서 진행되는 역동적인 모습들은 3d게임이기에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더욱이 열혈소년은 안해본 사람은 있어도 살짝 해본 사람은 없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시작하면 빠져 나올 수 없는 늪에 푹 빠져 들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백번보고 듣는 것 보다 한 번 해보는 것이 낫다. 답답한 가슴을 뻥~ 뚫어주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학원액션 열혈소년을 즐겨보기 바란다.
열혈소년 다운로드 : http://me2.do/5m9vtCQJ
열혈소년 공략 : http://www.handy.co.kr/forum/game/list.php?forum=5918
본 포스팅은 스마트브리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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