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게임 가디언레이스 공략
인사이트큐브에서 선보이는 신작모바일게임 가디언레이스가 정식 론칭되었다. 기존에 즐기던 레이싱게임과는 가디언이라는 특별한 탈것을 소환해 레이스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큰 특징이다. 혼자가 아닌 여러나라에서 가디언레이스를 즐기는 많은 유저와 함께 즐기는 재미까지 더해졌다.
# 라이더 선택
시작과 동시에 선택하게 되는 라이더! 고고학자와 목동 중 마음에 드는 라이더를 선택 시작하면 되는데, 외모만 다를 뿐 기본 능력치는 동일하다. 추후 특별한 능력을 가진 라이더를 소환 획득할 수 있으니 너무 고민하지 말고 마음에 드는 인물을 선택하면 된다.
신규모바일게임 가디언레이스가 재미있는 점은 콘텐츠라고 해야 훈련코스를 기반으로 리그경기와 특별한 시간이나 조건에 맞아야만 오픈되는 이벤트월드에서 레이스를 즐기는데 있어 가디언을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등수가 달라진다는 점이다. 여기에 다른 라이더의 공격을 막아내기 위한 장비를 갖추면서 강화시키는 점도 포인트!
# 미션 선택은 신중하게!
무조건 레이스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자원획득을 위한 퀘스트도 준비되어 있다. 매일 기본으로 주어지는 오늘의 할일 외에 미션 진행의 경우 플레이어가 원하는 미션을 선택 한다는 점이 특징인데, 미션의 난이도에 따라 주어진 제한시간이 있기 때문에 제한시간과 보상은 물론 주어진 미션의 내용을 잘 확인해야 한다. 무작정 선택했다가는 열이면 열 실패하기 때문이다.
# 가디언 획득
신규모바일게임 가디언레이스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획득 가능한 숫자가 상당하다. 여기에 보유한 가디언의 능력치를 올려경기를 진행하는데 있어 한층 상대를 압박하는데 도움이 된다. 플레이를 진행하면서 보물상자를 오픈 획득하거나 암시장을 통해 부화 가능한 가디언을 획득할 수 있는데, 어떤 가디언이 나올지는 부화를 해봐야만 확인이 가능하다.
가디언 알에 있어서도 등급이 나누어져 있다. 일반 등급과 전설 등급으로 구분되어지는데, 부화에 필요한 생명석의 수도 많은 차이를 보이지만 가이언의 능력치도 사뭇 차이가 있다. 필자의 경우 운 좋게도 전설의 알에서 페어리 드래곤과 그리핀을 획득할 수 있었는데, 둘 다 하늘을 날아가는 기본 능력을 갖추고 있어 레이스를 즐기는데 엄청 유리하다.
플레이의 바탕이 되는 훈련코스는 리그전이나 이벤트 월드를 진행하기에 앞서 충분히 플레이를 진행하고 아이템을 획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가디언의 조합으로 어떤 유리한 점이 있는지 파악도 가능하다는 점!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때 마다 추가 보상도 주어진다.
# 맵과 가디언을 향해 달려보자
레이싱게임 가디언레이스는 말 그대로 주어진 맵의 여러 조건들을 파악해 함께 달리는 유저들과 등수 경쟁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본적인 육지와 떨어지면 뼈도 못추리는 절벽들과 상승기류를 타고 올라가는 지역까지 각각 특색있는 맵이 준비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가디언을 활용해 상대를 공격하거나 빠르게 앞질러 가는 방법도 재미있지만, 공격을 받을 때 마다 한마디씩 던지는 유머러스한 대사들은 중간중간 웃음짓게 만든다. 아무리 재미있어도 필자의 라이더는 공격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더 크긴 하지만!
#가디언 조합
레이싱게임 가디언레이스의 백미는 소환을 통해 획득한 여러 종류의 가디언의 조합을 통해 필승 전략을 만드는 점이다. 가디언은 크게 지상형과 공중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땅위에서 다른 유저를 공격하거나 진로를 방해하고 공중을 날라가면서 공격하는 방식등이다. 또한 라이더를 태우고 이동할 수 있는 가디언이 있는가하면 그렇지 않은 가디언까지 각기 다른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여러 종류의 가디언을 사용해 보면 단연 거리낌 없이 하늘을 날아 가는 가디언이 절벽에서 떨어지거나 다른 지상 가디언에게 공격당할 일이 없어 유리하다. 반면 지상 유닛은 다른 유저를 공격하거나 탑승 빠른 이속을 보여주기 때문에 적재 적소에 잘만 사용한다면 1등을 거머쥐는 건 일도 아니다.
탑승한채 하늘을 날아갈 수 있는 공중 가디언이 있다면 무조건 1순위로 배치해야 한다. 여기에 팬더나 코뿔소 같은 지상 탑승 가디언을 선택해서 빠르게 다른 라이더를 앞질러 가면서 공격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뒤에 따라오는 라이더들의 진로를 방해하고 싶거나 앞서 가는 라이더를 제제하고 싶다면 오유나 엔트 혹은 골렘을 활용하면 된다.
획득한 가디언들 중에서 마음에 드는 순서를 언급한다면 탑승한채 공중을 가르는 페어리 드래곤이 1위. 그리고 공중에서 폭격을 가하며 다른 라이더들의 진로를 방해하는 그래핀이 2순위. 탑승한채로 앞서 가는 다른 유저들을 공격하는 코뿔소가 3위이다. 그 밖에 다른 라이더를 공격하는 것도 좋지만 4명의 유저가 동시에 진행하는데다가 적절한 타이밍을 맞춰야만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 라이더영입
시작과 동시에 획득 가능한 고고학자와 목동외에 추가적인 라이더 영입도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무도가, 상속녀, 꼬마마녀등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 라이더를 골드나 루비를 소모해 영입할 수 있다. 가디언조합만으로 순위에 대한 격차가 좁혀지지 않는다면 원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라이더 영입이 답이 될 수도 있다.
레이싱게임 가디언레이스 론칭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리그에서 플레이 하고 있는 GM과의 대결에서 1등을 하거나 함께 즐겼다는 인증샷을 남긴 유저에게 다이아몬드 선물을 증정하고, 페이스북 친구를 초대하면 초대한 인원에 따라 골드와 다이아몬드 그리고 전설의 알등 푸짐한 선물이 주어진다. 여기에 대박 출석부가 준비되어 있어 접속만해도 좋은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가디언과 레이싱의 조합으로 전에 없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가디언레이스. 현재 필자는 공중 탑승형은 페어리 드래곤 하나 뿐이지만... 도감을 살펴보니 아직 만나보지 못한 가디언이 즐비해 수집욕구를 자극했다. 페가수스라던가 푸니푸니는 외모도 귀엽고 능력치도 으뜸일 것 같은데 이제 시작인 만큼 부지런히 달려 모든 가디언을 수집 레이싱을 즐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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